“일본의 역사왜곡만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10일 ‘일본의 역사왜곡,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성신여대 교수의 말이다. 그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번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 교수팀은 지난 5년간 독도, 동해, 전범기(욱일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제국주의 등 일본의 역사왜곡에 ..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은 자전거를 훔치기 위해 나무 한 그루를 자르는 도둑의 열정적(?)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전한다. 영상은 도둑이 도로 옆 나무에 묶인 자전거를 발견하자 이를 훔치기 위해 줄 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무를 자르던 잠시 후 도둑은 자신이 타고 온 오토바이로 잠시 가서 앉는가 싶더니 다시 자전거로 와서 나무가 쓰러질 때까지 톱질을 이어갔다. 이후 나무가 한 그루가 통째로 쓰러졌고 자전거를 나무에서 떼어낸 도둑은 오토바이에 훔친 자전거를 싣고 빠르게 도망친..
도로 한가운데서 분뇨를 실은 탱크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러시아 모스크바 알투피예보 역 인근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 함께 보실까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영상 속에서 도로위를 달리고 있는 차량 한대가 등장합니다. 차량의 앞유리에 비친 하늘은 쾌청해 보이기까지 하는군요. 잠시후 이 차량은 신호대기중인 차량들뒤로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정차를 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앞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주황색 탱크가 "펑&qu..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성을 집에서 내쫓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태국 방콕의 한 콘도미니엄에 거주하는 여성이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 자신의 남편과 성관계를 맺은 24세 젊은 여성을 알몸으로 내쫓았다.외출 후 예상보다 집으로 일찍 귀가한 아내는 현관에서 평소 보지 못한 여성의 신발을 발견했으며 소파에서 성관계를 나누고 있던 남편과 낯선 여성을 목격했다. 영상에는 화가 난 아내는 남편을 꾸짖으며 방 안에 숨은 여성을 나오라 소리친다. 남편의 설득에 젊은 여성이 담요로 몸을..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처럼 죽은 사람의 몸에서 영혼이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촬영된 영상은 지난 2014년 7월 20일 병원 복도의 CCTV에 찍힌 것으로 귀신이나 유령을 주제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무서운 영상들’(Scary videos)이 게재한 영상이다.영상을 보면 어둡고 인적없는 병원 복도의 침대 위에 죽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누워있다. 잠시 뒤, 시체에서 사람 형체의 희미한 무언가가 유체이탈해 병원에서 빠져나간다. ‘무서운 영상들&rs..
중국의 한 식당 테이블 위에 때아닌 불청객이 찾아와 소란이 일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생쥐. 한참이나 맛있게 식사 중이었던 손님들은 갑자기 나타난 생쥐의 모습에 기겁합니다. 식당 직원이 뛰어와 생쥐를 내쫓으려 하지만 생쥐는 테이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취합니다. 생쥐는 아직도 배가 많이 고픈 모양이네요...
유튜브 유저 "퍼니맨"이 발차기로 자살하려던 소녀를 막은 구급대원의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상에서는 소녀가 아파트 난간 위에서 위태롭게 서 있다.거리에서는 소녀를 말리는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곧 한 구급대원이 옥상에 나타나더니 옥상 난간에 매달린 채 소녀를 발로 차 안전하게 뒤로 쓰러트린다.소녀는 다시 일어나서 난간 위로 올라가려 하지만 구급대원의 발차기에 다시 한 번 제지 당한다.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구급대원의 용감한 결정에 찬사를 보냈다.온라인 뉴스부@ newsfreezone..
미국 시카고 경찰이 비무장 10대 흑인 절도 용의자를 무자비하게 총격 사살한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사건 발생 8일 만에 극적으로 공개됐다. 시카고 시는 지난달 말 시카고 남부에서 도난 신고된 고급 승용차를 타고 가다 경찰 검문에 걸려 총탄 세례를 받고 숨진 폴 오닐(18) 사건 관련 동영상을 5일(현지시간) 전격 공개했다. 경찰 수뇌부가 “총격 장면 동영상은 없다”고 말해 은폐 의혹이 인 지 4일 만이다. 현장 출동한 경찰의 몸과 순찰차 등에 부착된 10여 개의 블랙박스가 녹화한 이들 동영상을 보면..
가파른 절벽 위,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발을 헛디디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여성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남자친구의 다리로 손을 뻗는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여성을 도와주기는커녕 다리를 슬쩍 빼며 여자친구가 절벽 아래 강물로 떨어지는 것을 바라본다. 최근 SNS 등에 올라오며 논란이 이는 영상의 내용이다. “남자친구 맞느냐”, “여자친구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하려고”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진실은 이렇다. 영상 속 주인공은 포토그래퍼 겸 스포츠선수 ..
박근혜 대통령이 이화여대에서 열린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해 ‘평화’와 ‘여성 인권’, ‘여성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 이화여대생들은 자신들의 앞길을 막지 말아 달라며 사복경찰들에게 울부짖었다.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여성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대 방문을 거부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박 대통령은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입장했다. 29일 박 대통령은 오후 3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50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대를 방문했다.&..
[뉴스프리존= 김원기기자]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5중 연쇄 추돌 사고가 강원도 영동고속도로에서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4명이 숨지고 4대의 승용차 탑승자등 모두 16명이 다쳤다. [평창,뉴스프리존=김원기 기자]이 사고는 17일 오후 5시 54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인천방면 180㎞ 지점)에서 당시 1차로를 운행하던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가 같은 차로를 서행 중이던 K5 승용차 운전자 김모(25)씨를 잇따라 들이받고 ,터널 벽에 ..
[뉴스프리존= 심종대기자] 뉴스 생방송 도중 60대 남성이 휠체어에 앉은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현지 방송 KPNX에 따르면 랜달 버거스(60)는 전날 피닉스 시중심가에서 휠체어에 탄 여자친구의 머리를 한차례 때렸다. 버거스의 폭행 장면은 KPNX의 생방송 뉴스 화면에 우연히 잡혔다. 당시 KPNX의 조 데이나 기자는 시 중심가에서 국경수비대의 성추문 사건을 생방송으로 보도하고 있었는데, 기자 바로 뒤에 버거스와 그의 여자친구가 있었..
미국 플로리다 주의 데이토나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 정말 평화로워 보이는 바다의 모습을 바라보며 클린트 블레빈스씨는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 위로 거대한 벼락이 친다. 깜짝 놀란 이 남성은 서둘러 카메라를 끈 뒤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나중에 이 모습을 느린 화면으로 살펴봤더니 정말 아찔한 번개의 모습이 생생히 촬영되어 있었다. 평화로웠던 해변이 공포로 변한 이 순간의 모습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다. ..
[현장]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간 연장 촉구 촛불문화제 [뉴스프리존= 온라인뉴스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기간이 1일자로 만료됐다고 주장한다. 지난 6월 30일 기획재정부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공문을 보내면서 특조위 조사기간이 만료됐기에 조사예산 사용권한이 없어진다고 통보했다. 하지만 세월호 특위 상임위원과 조사관들은 특조위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1일 저녁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는 세월호 특위 활동 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 자료출처 유트브에서 참조] [뉴스프리존= 온라인뉴스] '공유'나 '좋아요'로 소방대원들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착한 캠페인이 생겼다. 지난 24일 소셜기부플랫폼 '쉐어앤케어(ShareNcare)'에는 소방관들의 열악한 현실과 숨겨진 고충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해 순직하거나 자살한 소방관들의 통계표를 보여주며 그들이 받는 정신적 고통과 열악한 처우 등 감정 노동자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그럼에도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기꺼이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상처를 ..
오스틴 오레치오라는 미국 대학생이 만든 세월호와 한국언론에 대해 다큐멘터리입니다.미국의 언론도 같이 조명하면서, 결국 우리가 스스로 회복시켜야함을 얘기하고 있네요.눈물이 눈을 잇는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2주기. 참사 현장의 물줄기는 잇고 잊겠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길이다. 슬픔이 벅차오르지만, 세월호를 피한다는 것은 배신이다. 생각을 버리겠다는 것은 희망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다. 경기도교육청은 15일 수원 남부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 2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n..
영상에서 남성들은 각자 낚시대 없이 고기를 잡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방법은 동일하다. 바로 물고기 미끼를 손으로 쥐고 물고기를 유인하는 것. 실제로 남성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 물고기들을 잡는다. 이들은 미끼를 쥔 손을 물 속에 넣고 기다린 뒤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 물 밖으로 손을 잽싸게 들어 올린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쉽게 잡을 수 있다니” “손 물리면 아프겠다” “나도 해 봐야지”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newsfreezone@da..
검찰 수사 초반부터 롯데그룹의 비밀 금고에서 거액이 발견되고 수천억원대의 비자금이 조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롯데그룹은 오너 2세인 신동주-신동빈 회장이 '형제의 난'을 일으키면서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이 과정에서 롯데그룹이 사실상 일본 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롯데그룹의 '정체성' 논란도 일었다. 그런 롯데그룹이 요즘 비자금과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어 시민들은롯데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