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저 "퍼니맨"이 발차기로 자살하려던 소녀를 막은 구급대원의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는 소녀가 아파트 난간 위에서 위태롭게 서 있다.
거리에서는 소녀를 말리는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
곧 한 구급대원이 옥상에 나타나더니 옥상 난간에 매달린 채 소녀를 발로 차 안전하게 뒤로 쓰러트린다.
소녀는 다시 일어나서 난간 위로 올라가려 하지만 구급대원의 발차기에 다시 한 번 제지 당한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구급대원의 용감한 결정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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