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성모병원 방문자 모두 신고해달라""5월 15~29일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신고""서울시 발표 사실과 달라 불안 증폭 우려""해당 환자 역학 조사결과 서울시와 공유""3일 접촉자 관리방안 서울시와 협의""복지부, 환자 발생 사실 서울시에 통보""정부 조치 잘못된 것처럼 발표해 유감""지자체와 힘 합쳐서 위기 극복해 나갈 것""확진환자 25명 모두 평택성모병원 환자"&qu..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기소 여부는 내일인 21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검찰 분위기를 따져봤을 때, 기소는 거의 확실시 되는 것으로 보인다.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이다. [서울= 연합통신넷, 안데레사기자]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전 새누리당 의원) 측으로부터 1억 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완구 전 총리는 성 전 회장으로..
"서울 의사, 격리통보에도 1천400명 규모 행사 참석"(속보)
"메르스는 2m 이내 기침 통해 전염""기침 예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발견""확진자 3명, 첫번째 감염자와 접촉""확진자 2명은 추가 원내 감염 환자""2,5,7번 환자는 퇴원 준비 중""주로 40대 이상에서 환자 발생""평균 잠복기는 6.5일""격리된 사람은 1,667명""현재 격리된 사람은 1,605명...62명 해제"&q..
[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4일 메르스 환자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또 '3차 감염자'도 두 명이나 추가로 발생해 5명으로 늘어나면서, 당국의 방역 대응이 잇따라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추가된 환자 중 3명은 지난달 15~17일에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인, 가족 또는 병문안자로 파악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32번 환자(54)와 33번 환자(47)는 지난달 15일에, ..
"추가 환자 5명 중 4명은 첫 환자와 접촉""총 30명 메르스 환자 발생...사망자 2명""99명 검사 진행 중...모두 1,364명 격리 중""확진자 이외 총 감염 의심 398건""다른 환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메르스 확진 환자 중 3명은 퇴원 준비 중"..
3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이번에 추가로 발생한 환자 5명 중 4명은 지난달 15~17일 첫 메르스 환자가 입원했던 경기도 소재 B병원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들이다. 이들은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다른 1명은 대전시 소재 E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 환자와 지난달 22~28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이다. 2차 감염자에 의한 3차 감..
[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자신의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 운전자의 아파트까지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택시기사 이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6시50분쯤 동대문구 이문로 회기역사거리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운전을 하던 중 대학원생 오모(26ㆍ여)씨가 몰던 피아트 차량이 끼어들자 오씨의 아파트 단지까지 700여m를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씨는 신호대기 중 택시에서 내려 오씨의 차량 앞으로..
보건복지부와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A(58·여)씨가 1일 오후 6시쯤 급성호흡부전으로 숨졌다. A씨는 지난달 메르스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지난 25일 이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A씨의 사인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유전자검사를 통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서울= 연합통신넷, 안데레사기자] 권준욱 복지부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앞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브리핑에서 &q..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추가 3명이 확진되며 국내 감염자 수가 18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해 현재 자가·시설 격리 중인 대상자가 682명으로 급증했다.[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보건복지부는 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진행된 메르스 일일 상황 보고 브리핑에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가 지난 15~17일 입원한 병원에서 A씨와 P(40)·Q(45)·R(여·77)씨 등 3명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
속보] 김무성"국회법 대통령 뜻..존중해야"
"군, 이병사와 함께 부대원 30명도 격리"
경남기업 관계자 증거은닉 수사 마무리"비밀장부나 자료 없는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진 환자가 2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는 모두 9명이 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효순 할머니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하고 또 세상을 떠났다.[창원=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은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이효순 할머니(91세)가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이 할머니는 지난해 11월부터 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일본군의 사죄를 바라며 힘겹게 생명의 끈을 잡고 있었다. 이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52명으로 줄었다.지난 1925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이 할머니는 17살이던 1941년..
배우 배용준이 공식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박수진과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배용준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결혼 소감과 함께 여느 연인들과 다름 없는 모습을 전했다. 야외테라스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 발표 이전 공식 일정 외에는 개인적인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의료진 감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서울=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추가 환자는 국내 첫 메르스 감염 환자를 치료한 의사 E씨로, 국내 의료진 중 메르스에 감염된 첫 사례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간호사는 A 씨가 방문했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3일간 환자 접수와 채..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인 25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봉축 법요식은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표자와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등 이웃종교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정관계 인사, 주한외교사절, 불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계종은 이날 행사를 '이웃과 함께하는 법요식'으..
[연합통신넷=안데레사기자]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증가와 처벌 강화로 작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판정 건수가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했다. 1년 사이 47.5%나 증가한 것으로, 특히 신체학대는 전년보다 2배로 급증했다.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24일 공개한 '2014년 시도별 아동학대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작년 아동학대 판정 건수는 1만27건으로, 처음으로 1만건을 넘어섰다. 작년 6천796건보다 300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증가폭도 역시 사상 최고다.판정 건수는 2001년 2천105건에서 2007년 5천581건으로 급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