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뉴스프리존=이민숙 기자]지난 10일 미니 앨범 <아이 엠 샘(I am Sam)>으로 전격 데뷔한 샘김이 신선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는 열여덟 싱어송라이터인 샘김의 건강하고 풋풋한 면모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샘김은 자신의 기타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음악과 함께일 때 가장 즐거운, 뮤지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촬영이 패션지와 함께 진행한 그의 첫 화보였음에도, 샘김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샘김은 고향인 시애틀에서 서울로 와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소감과 데뷔 앨범 <아이 엠 샘(I am Sam)>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 등 솔직한 그의 속내를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