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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여왕 이사벨, 아시아 특별상 크로스오버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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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여왕 이사벨, 아시아 특별상 크로스오버 부문 수상

[연예] 이민숙 기자 입력 2016/05/27 13:59


new_world super voice - yisabel8 (1)/사진제공=퓨리펜이엔티

[뉴스프리존=이민숙 기자]팝페라 여왕 이사벨이 2016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가수에게 주는 아시아 특별상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KBS WORLD에서 전 세계로 방영된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한국의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시컬 크로스버가수로 인정 받으며 아시아 특별상 크로스오버 부문은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이사벨은 감사한 마음과 대한민국 크로스오버 시장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밀젠코-이사벨/사진제공=퓨리펜이엔티

또한 수상에 앞서 이사벨은 전설의 락그룹 스틸하트의 리드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의 오프닝 무대에서 ‘팬텀 오브 디 오페라’의 락 심포닉메탈 버전을 불러 폭발적인 전율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2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어지는 이사벨의 7옥타브 고음의 ‘MEADOWS OF HEAVEN’과 밀젠코의 대표곡 SHE’S GONE‘으로 2016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의 대망의 문을 열었다.

한편, 이사벨은 2013년 드라마 구가의서 OST ‘MY EDEN’을 불러 전 세계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명곡 가수로 찬사를 받고 있다. 북미 최고의 오페라 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 돈나 출신의 정통 클래시컬크로스오버 가수로서 카네기홀 독창회 미국 최초의 혼성 팝페라 그룹 ‘WIN’의 리더로 활동하다 지난 2008년 한국에 돌아와 한국 팝페라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팝페라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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