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북=유상현 기자] 예천군은 5일 오전 11시 30분 군수실에서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경북통상 박순보 대표이사,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도기욱·안희영 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산물 유통혁신으로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는 김학동 군수의 확고한 의지로 자리를 갖게 되었으며, 경북통상은 3천만 불을 수출하는 글로벌 농·식품 수출 대표기업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소백산자락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예천농․특산물이 미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등 세계로 수출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