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민기 기자]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8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키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송인호 SBS 정책사회부 차장, 황인태 헬스경향 기자, 김두환 메디게이트 기자, 송수연 청년의사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했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한펀,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다. 올해까지 총 38회에 걸쳐 모두 159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