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보전의 실천의식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여수시는 지난 13일 동여수노인복지관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락희 기후보호전문가의 강의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과 미세먼지 대응법과 신생에너지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기후환경보전의 실천의식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미세먼지 마스크와 기념품을 참석자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기후환경보전에 대한 이해와 시민 공감대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