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울=문해청 기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14일 백범기념관에서 당대표(이해찬)를 위원장으로 출범시키고 ‘한반도 새100년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반도 새100년 위원회는 국민의 헌신으로 만들어 온 지난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100년을 위한 비전과 활동들을 만들어 가는 위원회로 더불어민주당의 총력이 담긴 위원회이다.
대구시당에서는 남칠우 위원장, 김우철 사무처장, 권오혁 달서갑, 김대진 달서병, 서재현 동구갑, 조기석 달성군 위원장이 참석했다. 추미애 전대표, 최근 대구를 다녀간 박주민 최고위원 이원욱 의원 등과 반갑게 회동하였다.
오늘 출범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가 축사를 했고 이해찬 당대표가 기념사를 했다.
한반도 새100년 위원회는 범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세부 위원회가 설치되며 제반 준비, 기획은 박광온 최고위원이 맡았다.
김우철 사무처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인 위원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