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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탈퇴 공식화한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사회

교단탈퇴 공식화한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공동취재부 기자 입력 2016/05/01 23:21
면직출교 촉구를 위해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이문장 목사 면직출교 촉구 성명서 발표 기자 회견장

[영상취재=공동취재단]



[성명서 전문보기]                           성명서

 

이문장 목사는 2010년 9월 두레교회 부임이래 불법적 당회 운영으로 교회 운영의 파행은 물론이거니와 이단적 사상으로 전 교인에게 이단성 설교를 지속적으로 설파하여 급기야 2014년 12월 장로교 통합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부터 이단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평양노회 재판국에서 2015년 6월 2년정직의 판결을 받고 총회의 상고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문장 목사는 두레교회 부임이래 본인은 목회는 관심이없고 동양신학에 관심이 있다고 공공연히 자기의 목회 목표를 표현해 왔으며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교단 탈퇴를 끊임없이 추진해왔었습니다. 일례로 교회 사무장은 물론 부목사들로 하여금 교단탈퇴를 위한 법적 검토를 지시를 하여 교단탈퇴를 위한 모든 준비를 한 것입니다.

 

이에 두바협은 이문장 목사가 교단을 탈퇴할 것을 예상하여 두레교회 성도와 교계에 널리 알려 두레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4년 10월 이문장 목사가 교단을 탈퇴하려는 기미를 사전에 알고 즉각 주일 교회 앞에서 교단탈퇴 반대 서명운동을 하였습니다. 당일 서명에 동참한 성도가 1,00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성도의 엄청난 호응으로 예배 광고를 통해 이문장 목사는“두레교회는 절대로 교단을 탈퇴하지 않겠다.”라고 선포했고 교단 탈퇴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평양노회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문장 목사는 교계 정치목사와 장로 측근들을 이용하여 두레교회는 교단탈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끓임 없이 퍼뜨리고 다니며 두바협 장로들이 이문장 목사를 음해한다고 허위 사실을 계속 유포하였습니다. 이문장 목사는 교단탈퇴를 하려는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최근 상회(총회, 노회) 법과 행정 지시 사항을 위반하여 불법당회를 개최하여 결의한 헌의안을 평양노회 제184회기에 상정하여 통과되지 못하였고 총회 재판국의 두건의 상고심 재판이 불리하자 노회와 총회를 부정하며 교단탈퇴 명분을 찾고 급기야 ‘교단탈퇴’와 ‘정관개정’의 안건으로 공동의회 개최를 한다고 4월 30일 전 교인에게 문자로 통보하고 교회 홈페이지에 5월 8일 4시에 개최한다고 공고하였습니다.

 

이는 총회 헌법과 두레교회 정관을 위반하고 184회기 평양노회 결의를 무시한 행위로 즉각 불법 공동의회를 취소할 수 있도록 평양노회 임원회에서 행정 조치해야 하며 교단탈퇴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독립연합회에 가입하겠다고 이문장 목사가 만천하에 알리는 상황에서 총회 임원회에서 이문장 목사의 면직출교를 방관하여 두레교회 성도와 재산까지 교단을 탈퇴하게 된다면 충격은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두레교회 교단탈퇴를 막아주셔야 합니다. 두레교회는 이단으로 결정된 이문장 목사 한 사람의 문제로 이문장 목사 한 사람만 면직출교하면 모든 문제는 끝이 납니다. 이문장 목사의 감언이설로 성도들께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해 나쁜 결과가 나타난다면 두레교회는 물론 총회와 노회는 엄청난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총회 재판국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이단성 목사로 결정된 이문장 목사를 두레교회 공동의회 이전에 속히 면직출교해야 합니다. 그래야 두레교회 모든 문제는 끝이 납니다. 총회 임원회와 총회 재판국 평양노회 임원회의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로 큰 결단을 촉구합니다.

 

2016년 5월 1일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 성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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