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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수, 관내 노인요양시설 현장안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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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수, 관내 노인요양시설 현장안전 점검 나서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입력 2019/03/27 17:59 수정 2019.03.27 20:29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시설 직접 점검 및 관계자들 격려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 26일 관내에 소재한 성애원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 전남= 이병석 기자]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달 18일부터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현장 점검자로 나섰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26일 함평읍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이 군수는 “최근 전국에서 대형 화재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화재에 더욱 취약한 만큼 구석구석 세심한 점검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은 재해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총 21개 분야 20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총 62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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