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현태 기자]10일 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앞에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5월 '가정의달 사랑나눔잔치'를 위해 다일공동체와 호식이두마리 치킨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는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최일도 목사가 1988년 겨울 청량리 역전에서 사흘간 밥을 굶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만난 것 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