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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동아방송 가수선발대회 결전,. 열려..
사회

DBS동아방송 가수선발대회 결전,. 열려

DBS한승목 기자 입력 2016/05/10 14:07

사진=DBS가수기자
지난 4월 15일 예선을 통과 한 가수들이 다시 모였다. DBS 가요쇼는 반가운 봄바람과 함께 시작을 하였고,.결선이 있는 날, 부리나케 그 현장으로 갔다.

[뉴스프리존= DBS가수 기자]  더 높이 더 넓게 세계로 꿈과 희망,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한 마음이 다시 개인의 자랑과 희망으로 10일 오전10시 전속가수선발 예선 통과자들이 결선을 치루고자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공연장 로비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자신의 순번을 확인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사진=DBS가수기자
사람들의 얼굴엔 긴장감과 들뜬 모습도 보이고 숨은 재미는 결선에 있었으며 노래를 잘하고 '끼'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던 잔치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팝으로 심정을 쏟아내고, 노래로 감정을 끌어내고, 열정적인 춤과 연기로 무대를 누비기도 했다. 놀라운 화음을 자랑하는 재즈같은 분위기를 띄운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DBS가수기자
‘사랑’ ‘행복’ ‘치유’ 등을 주제로 패기 넘치게 열정을 쏟아낸 참가자가 있는 반면,  긴장한 탓에 가사를 잊어버리고 안타깝게 실력을 선보이지 못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심사위원 이대호는 “먼저 내 마음이 놀게 해야 한다. 마음을 내려놓을 때 노래가 잘 나오고 그래야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다. 심사위원을 의식하지 말고 먼저 자신에 집중하라.” 고 참가자들이 자신감 있게 기량을 펼치도록 긴장을 풀어주었다.

임부희 동국대교수 전속가수회장 이대호, 가수 윤아, 가수 최은주 등은 DBS방송위원으로 위촉을 했고, 동국대교수 임부희심사위원장은 심사하기가 힘들 정도로 참가자들이 많은 재능이 있다고 이번 3기생들은 다른 기수 보다 많이 배출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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