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인수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모두함께' 마켓 플랫폼은 소비자도 수익이 생기는 수익분산배분시스템(DPDS)인 '마이샾' 시스템 탑재로 오는 4월 중순경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두인협동조합측에 따르면 조합원 1,000 여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모두함께' 마켓 플랫폼은 특히, 산업 전반에 걸쳐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품 생산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제품 등 좋은 품질을 엄선하여 생산자 또는 공급 업체가 조합원과 루트인을 통해 플랫폼에 올려 판매할 수 있게했다.
또한, 배너광고와 AI 비서를 통해 제품 광고를 할 수 있는데, 특히, 인공지능 AI 쳇봇은 수천 ~ 수억 명의 소비자에게 1:1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강력한 홍보 시스템이다.
'모두함께' 플랫폼의 무료 이용 서비스는 생산자, 공급자뿐만 아니라 벤처 기업, 특허 제품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신토불이 상품 등을 쉽게 소비자와 연결시킬 수 있는 통로가 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물론 내수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모두함께' 마켓 플랫폼은 모두인협동조합원 1,000 여명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밝히고, 임원과 조합원의 구성은 "전문 경영인, 공학박사 ,법조인, 기업인, 교육자, 종교인, 농축수산업 종사자, 금융종사자, 각 사회단체 활동가, 가정주부까지 각계 각층으로 이루어져 사회전반적인 시각과 의견이 담겨있는 모두함께 문화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모두인협동조합측은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된 '모두함께'는 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수익분산배분시스템(DPDS)인 '마이샾' 시스템이 탑재되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후, 마이샾 운영 제품이 되면 똑같은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수익의 일부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 된다.
즉 온라인상에 구매자도 점포가 한개 생기는 개념으로 판매, 정산, 관리 등 모든 것이 자동 시스템이라고 한다.. 현재 전국 어디서나 특색있는 김치를 주문 할 수 있고, 쌀은 주문 즉시 도정을 하여 배송함으로 최상품을 애용 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도 수익이 생기는 신기하고도 획기적인 마이샾 시스템이 가동된다는 점에 주목된다.
조합측은 현재 진행 중인 중국 모두함께 플랫폼 시스템이 개발 완료되면, 국내 모두함께 플랫폼과 시스템을 연동하여 한국의 우수한 모든 제품들이 중국의 14억 시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경기 불황으로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일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하고있다.
우수학 공동조합장은 “그동안 우리 기업들은 값싼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라는 이유로 중국에 접근 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 외국 기업의 우대정책 폐지, 높은 관세, 중국내 인건비 상승, 사업 환경 악화 등으로 중국의 생산기지 또는 현지 사업의 매력이 상실 되어가고 있다. 이 시점에 모두함께는 블록체인 기술과 마이샾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중국시장은
물론 점차적으로 전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스템 운영진 박승재이사는 "모두함께에는 일상생활에서나 직장 동호회나 그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일정관리, 채팅, 다중토론 메신저, 명함관리, 사업관리, 홍보, 고객관리 등이 모두 결집된 생활 통합 서비스가 있는 강력한 시스템이라고 한다."라며 "인공지능 쳇봇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기능들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서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특히, 홍보광장은 영업 홍보, 상품 홍보, 프리랜서의 전문직종 등 누구나 자료를 올려서 홍보하고 수익을 내는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