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지난 4월 10일 개최한 농협중앙회 “2018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시상식에서 NH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평가결과‘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평가는 전국에 1119개의 농·축협을 25개 그룹으로 나누어 손해보험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비교해 선발하는 의미있는 평가로 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고 종합적인 시상이다.
특히,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은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보험사업 추진능력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한 성장성과 평가지표 분석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된다.
또 1년 동안 농협이 손해보험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한 성장 동력의 확보로 조합원과 농업인에게 효과적인 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재차 증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박정수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우수상’이라는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며 “우리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목포농협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정수 조합장은 2019년 3월 13일에 치러진 제2회 전국조합장동시선거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제14대 목포농협 조합장으로 당선 재연임에 성공해 실무능력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