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막스마라
[뉴스프리존=이민숙 기자]배우 김성령의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김성령은 아들 이찬영군과 함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성령은 화이트 컬러 시스루 파카를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저지소재의 슬리브리스와 팬츠를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 & 화이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패션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령과 아들 이찬영군이 함께한 패션화보는 오는 7월 그라치아 8월호를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