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임병용 기자]프랑스 베이커리 명가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의 ‘곤트란쉐리에’ 오너 쉐프가 오는 23일 방한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쉐프 ‘곤트란쉐리에’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프랑스 방송사 ‘M6’ 촬영을 통해 ‘곤트란쉐리에가 추천하는 한국 음식’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식문화를 방송을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이어 26일에는 매장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에 곤트란쉐리에는 이태원점과 동부이촌점, 대치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만나보고, 제품 퀄리티에 대한 교육과 신제품 시연을 한다.
이와 함께 이번 방한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2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매장에 방문한 곤트란쉐리에 쉐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매장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크루아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곤트란쉐리에’, ‘#이태원’, ‘#이촌동’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곤트란쉐리에 코리아 관계자는 “쉐프 ‘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젊은 베이커리 쉐프로서 그만의 차별화된 레시피와 빵 맛으로 프랑스 현지는 물론이고 일본, 싱가포르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면서, “곤트란쉐리에 쉐프를 직접 만나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방한 행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는 쉐프 ‘곤트란쉐리에’가 2010년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 정부의 인증을 받은 최고급 품질의 밀가루와 노르망디 현지의 버터 등 프랑스 현지의 재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크루아상, 바게트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파리, 싱가포르, 도쿄 등 전세계에서 매장을 운영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 걸쳐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