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teve Baek
[뉴스프리존=이민숙 기자]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요즘이다. 그래서일까? ‘머슬퀸’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새로운 머슬퀸에 등극한 최설화 선수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설화 선수는 발레와 폴댄스로 단련된 탄탄한 보디라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미즈비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화제다.
특히 최근 강남의 보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에서 국내 최고의 헬스 잡지 ‘머슬앤맥스큐’의 6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끈다.
머슬앤맥스큐는 관계자는 “머슬마니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미즈비키니 그랑프리인 만큼 환상적인 몸매를 담는 데 주력했다”면서, “새로운 머슬퀸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는 26일 출간되는 ‘머슬앤맥스큐’ 6월호 표지 모델인 최설화 선수는 선공개된 화보컷에서 ‘블랙 스완’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여 머슬퀸다운 아우라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머슬앤맥스큐에서는 최설화 선수의 비키니 컷과 스포츠웨어 컷, 그리고 표지컷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