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익산경찰서
[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전북 익산시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경감 김용대)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키 위한 ‘친절3S 생활화 및 1110운동’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지구대는 ‘경찰은 어렵고 가까이 다가오기 힘들다’고 느끼는 주민들 곁에 경찰이 먼저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이 및 全 직원이 매일아침 출근시간대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10분까지 30분간 관내 있는 아파트 출입구 진출, 출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을 당부했다.
특히 웃으면서 인사건내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경찰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지구대는 주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찾아간다는 의지로, 1110운동을 추진,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금융기관 및 중앙시장 등 상가를 방문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특히, 교통사망사고율이 가장 높은 노인 보행자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매일 경로당을 방문, 안전보행법 등을 교육하고 LED 야광밴드 등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 곁의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