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더불어민주당대구 중남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용)는 30일 대봉1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서 중남구지역현안 처리를 위해 9차 상무위원회 개최했다.
먼저 초고령화 인구감소현상으로 중구와 남구를 포괄하여 2020년 총선 때 국회의원을 1명 선출하는 지역구가 중남구지역위원회이다.
우선 중남구지역의 심각한 문제는 남구 봉덕동 대명동에 걸쳐 미8군 캠프워크, 캠프조지 남구 이천동 중구 대봉동에 걸쳐 캠프헨리가 1945년 일제식민지 해방이후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중남구지역위원회는 대구에서 고령화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수 십 년 된 낡은 헌집이 가장 많아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지원이 절실하다
다음은 9차 상무위원회 회의 논의 사항이다.
1. 상무위원회 별 인적지원현황과 중구 남구 각 구별 동대표 선임 현황과 추천 방안 논의로 각 위원회 별 위원구성 및 구의원 중심으로 각 지역 행정동의 동대표를 추천했다.
2. 권리당원 확대방안 논의로 주변의 가족과 지인부터 확보하고 5월 중 10명 이상 신규당원확보 목표와 실천을 결의하며 시상을 제안했다.
3. 정당행사로 민주당데이(매월 2째 토요일), 백로이팝산악회(매월 4째 토요일), 환경봉사활동(매월 2째, 4째 토요일) 등 평가하고 보완방안을 논의했다.
4. 현수막 게첩건은 합법적 정당의 홍보활동 실행을 위하여 고담 대구 보수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중앙당 지원을 이해찬 당대표가 약속(4월 10일)했지만 최근까지 중앙당 지원이 실행되지 않고 있다.
5. 수도권 및 타 지역과 자매결연 안 논의에서 최근 대구 동구 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승천)가 경기 화성 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욱)와 자매결연 맺어 모범적 연대를 확대 강화하고 있다.
6. 상무위원회 연속 회의 불참위원에 대한 페널티 방안을 논의하며 상벌사항을 제대로 관장할 것을 중구의회 신범식 의원이 제안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대구 중남구지역위원회 이재용 위원장은 오는 7월 말까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을 배가운동 및 총선경선에 동참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서 내년 2020년 4월 총선 필승을 위한 목표를 지역생활에서 준비하고 실천하자하며 강단진 다짐을 밝혔다.
다음은 상무위원회 회의 참석자이다. 이재용 위원장, 최창희 사무국장, 이훈 고문, 서정호, 중구의회 신범식 의원, 정옥란 동대표, 노현0. 최현근 노동위원장, 이훈기 부위원장, 김재윤, 김규0, 노상석 회장, 고경하 동대표, 이창엽 청년위원장, 김기명, 조순분 동대표, 진호만 고문등이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