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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교통안전협회 '스쿨존 교통환경 및 교통안전시설 모니터링'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박인수 기자 입력 2019/05/27 14:29 수정 2019.05.27 14:50
  26일 시민교통안전협회는 '스쿨존 교통환경 및 교통안전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부산=박인수기자]지난 26일 오전 사하구 신평 하남초등학교앞에서 부산시민교통안협회 부산시협의회와 사하지부 회원 30여명이 스쿨존 위험 위해요소 발굴 및 어린이 안전한 등. 하굣길 만들기와 하남초등학교,신남초등학교 스쿨존 교통환경 및 교통안전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범시민 교통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민.관 합동 행사로 사하경찰서 교통안전계와 신평지구대에서 함께 캠페인을 참여했다.
하남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은 4거리 교차로 코너지점에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특히 이지점에 학교정문이 있어 어린이 안전한 등.하굣길 안전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시민교통안전협회는 신평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통학로에 설치된 시각장애인 보도블록이 고정되어있지 않아 이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실족할 우려가 되는 현장을 발견해 시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민교통안전협회는 스쿨존내 주.정차 안하기 등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와 매달 교통안전시설 모니터링 활동 및 스쿨존 교통환경 캠페인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시민교통안전협회 서봉생 사하지부장은 " 요즘 스쿨존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횡단보도 신호에도 무시하고 지나치는 차량으로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안전이 요구되는데 저의 협회에서는 이러한 위험요소가 있는 곳을 모니터링해서 미연에 방지하고 이 캠페인을 부산 전 지역에 확대하는 활동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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