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청년생각에서는 청년창업 활동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성공적인 창업 및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등의 지원하는 등 청년나래기업 및 가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청년생각은 서울 금천구에 있는 ‘더메리트’에서 ‘청년나래기업 8호점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8호점부터는 ‘청년가게’ 인증명에서 소상공인은 ‘청년나래가게’로 제조업 등 일반 기업은 ‘청년나래기업’으로 청년들의 명칭 공모를 통해 결정했으며, 통합 호점을 부여하여 인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년이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지원,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한 청년기업이나 가게의 경우 성공창업 교육 컨설팅 및 운영관리 등의 지원을 통해 청년나래기업·가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 청년단체 청년생각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한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주사업을 기반으로한 문화활동과 자기계발, 사회공헌 등을 지원하고 기성세대와 청년층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날, 인증식에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전이 함께 전달되었으며, 청년의 희망이 되는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 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청년생각은 청년과 기성세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경기도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NGO)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기본활동으로 다양한 진로, 각종 상담, 자원봉사, 재능기부, 멘토링과 다양한 지원을 청년들에게 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안다미로를 운영중이고, 청년들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동아리, 소모임, 스터디를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미자립, 위기 가정 청년들의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LH공사로부터 쉐어하우스형 청년주택인 청년 사회적주택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수원 망포역에 신규 빌라를 주변시세 대비 절반정도의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임대하는 청년 사회적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청년생각 홈페이지(www.youthidea.kr) 공지사항 또는 청년생각(☏031-421-794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