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하이씨씨 소속 방송인 정선희가 이제껏 보인 적 없는 색다른 블랙 앤 화이트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달 정선희는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제로원 크리에이티브북, 이하 제로원)의 6월호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 이제껏 보인 적 없는 아련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였다.
재치 있는 입담과 진솔한 토크로 사랑 받는 그녀는 제로원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삶을 즐기는 방법 및 자신의 삶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길 “하루를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주변 사람과의 밥 한 끼, 화분에 물주기, 강아지 목욕 시키기 등 작은 일이어도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만들어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스스로 일어나야겠다라는 순간이 온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제로원의 유다(이창주) 대표는 “그녀가 개그우먼으로서 갖는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 사진은 진지했지만 현장에서는 역시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모든 스태프들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면서, “그리고 솔직하고 진중하게 인터뷰에 응하는 그녀를 보며 참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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