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여수=강승호 기자] 여수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여수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역 역사문화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4일 학교 밖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고소대, 이순신 광장, 충민사,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흥국사 등을 둘러보며 이순신 장군의 삶과 리더십을 배웠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에게 여수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순신 장군의 주도적인 삶을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