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teve Baek
[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지난 4월에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유승옥, 레이양을 잇는 차세대 ‘머슬퀸’으로 떠오른 신다원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국내 최고의 헬스 잡지 ‘머슬앤맥스큐’ 7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된 신다원은 공개된 화보에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워너비 몸매를 강조하는 블랙 수영복으로 걸크러쉬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임을 입증했다.
머슬앤맥스큐는 관계자는 “7월호 표지 및 화보는 ‘천의 얼굴’을 가진 신다원 선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는 데 주력했다”면서, 새로운 머슬퀸의 매력을 선보일 것 이라고 귀띔했다.
신다원의 환상적인 몸매와 대회 준비 노하우를 담은 7월호는 오는 28일 출간된다. 머슬앤맥스큐에서는 앞으로 신다원의 비키니 컷은 물론 스포츠웨어, 한복, 드레스, 롤리팝 그리고 표지컷 등을 순차적으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