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이하 경평)에서 전년도 C등급에서 한 등급 상향된 B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8년 광양항이 부산항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총 물동량 3억톤을 달성하였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윤리경영, 일자리 창출, 안전관리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로 보인다.
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선도하여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정규전환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으며, 중소기업, 부두 운영사와 협업을 통해 항만 환경개선을 위한 E-YT(전기 야드트랙터) 개발·도입 등을 통해 기획재정부 공공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