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우)는 “한국인 김시은과 영국인 샨 제이슨으로 구성돼 있는 글로벌 밴드 ‘사우스 웨이’가 25일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중국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쇼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런던에서 온 ‘일렉트로닉 댄스 퍼포먼스’ 밴드 ‘사우스 웨이’는 “이번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 공연 참가에 대해 매우 뜻깊은 무대”라면서, “특히 신인 K-POP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 신윤성 등과 함께 무대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우스 웨이’ 멤버 김시은은 “최근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해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섭외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이번 공연에 참가에 앞서 많은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사우스 웨이’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라이브 콘서트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EBS 스페이스 공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주최된 <세계 평화 콘서트>, 그리고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 공연 경력과 더불어 조선일보 및 KBS, SBS, CBS, TBS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한 바 있다.
‘사우스 웨이’는 “최근 새로운 싱글 앨범 ‘여기 지금(Here & Now)’를 시판했고, 이어 발매될 5집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freezon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