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뒷줄 왼쪽으로부터 세번째)이 여자핸드볼 국대대표 선수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그룹
[뉴스프리존=김원기 기자]최태원 SK 회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가대표 핸드볼 한일 정기전’을 끝까지 관람한 뒤 남녀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태원 SK회장(두번째줄 왼쪽으로부터 세번째)이 남자핸드볼 국대대표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그룹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생순’으로 대표되는 우리 핸드볼은 매번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었는데, 이번 한일 정기전을 모두 이겨 국민들에게 기쁨을 준 것처럼 리우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경제위기 극복의 자신감을 심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원기 기자, coolkim20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