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자유한국당은 치난 20일 이후 '저지러고 보자' 식의 제대로 검정 되지않은 현수막 게시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비주류정당 및 시민대중이 벌써부터 민생정책의 진실공방으로 2020년 총선불꽃이 달아 오르고 있다.
최근 태극기와 성조기를 추종하는 종미집회가 남구청 입구에서 미군기지반환을 반대하며 ''굳건한 한미동맹 강화만이 대한민국이 살길이다.'' ''미군철수 주장하는 자들은 전부 CIA에 신고할 것이다.'' ''자손 대대로 미국땅 못밟을 각오 되어 있나?'' 주관 : 태사단행우연, 달구벌의병대 주장하는 현수막(1사진)과 다르게
남구의회에서 미군기지 반환 약속 실행을 촉구하는 의회결의에 따라 ''생존권 짓밟는 미군부대 더이상 못참겠다.'' 봉덕신시장상인회 현수막(2사진)이 있고
시민의 눈을 현혹하고 검정 되지 않은 가짜뉴스 ''빛내서 퍼주는 추경 동의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중남구 국회의원 봉덕시장네거리 현수막(3사진)이 눈에 찬다.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 ''주민과 소통. 현장에서 희망달서를 찾다.'' 2019 제3회 '우리동네 원탁회의 개최' 주민소통 화합하는 살기좋은 공동체 만들기
우리지역의 발전 원동력은 '대구시 신청사 이전'에 대한 두류동 주민의 마음을 모우는 설명회 정정남 회장 현수막(4사진)이나
대명동 여우골 예술마을 지역특화 주민예술교육 ''지금까지 이런 마당극은 없었다.'' ''윤문식도 울고 갈 마당극반 무료수강생 모집'' 현수막(5사진)은 마을주민 유권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문재인 정부 ''대구지방기상청 승격'' 더불어민주당대구 서구 윤선진 위원장 현수막(6사진)이나
재난, 일자리, 민생추경 VS 빛내서 퍼주는 추경 / 맞짱 토론 제안합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 서구 현수막(7사진)은
누가 2020년 총선에서 유권자의 냉철한 마음과 지지표를 얻을 것인가?
겉으로는 민생경제하지만 국회 등원을 거부하는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민주3기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의 민생경제 정책대결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