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박강복 기자] 광주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1일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기주 의장, 박희율 부의장, 김광수·서임석·하주아 위원장, 박용화·황경아·남호현·천신애 남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8대 남구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세계인의 큰 축제인 수영선수권대회 개최로 전 세계의 이목이 광주에 집중되는 만큼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남구의 성숙한 주민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의원들은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성공을 위해 모든 광주 시민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남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