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머니’ 보다 많은 서민들이 햇살론 혜택 받도록 전문상담팀 구성해
2015년이 밝으면서 서민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담뱃값 인상이다. 정부는 적극적인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담뱃값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지만, 서민들에게 담뱃값 인상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 뻔하다. 이 밖에 대중교통비, 기타 세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도 막을 수 없는 현실이다.
또한 작년도 연말 정산 환급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3월의 보너스가 아니라 13월의 세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갈수록 환급액은 줄어들고 토해 내는 세금은 더 늘어날 전망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민경제는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오를 것이 뻔한데,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하여 물가상승대비 수입은 오르지 않고 지출은 더 커질 것이 분명하여 서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이런 현실을 말해 주듯 최근 한 정보원의 통계에 따르면 개인부채금액이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한다. 문제는 제1금융권이 아닌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에서의 대출자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대출금리가 높은 곳의 대출자가 많아진다는 것은 개인의 신용이 안 좋다는 것이며, 이런 대부업체를 이용한 서민들은 고정된 수입 속에 높은 대출이자로 인한 지출만 점점 늘어나 그 부담감만 커져갈 것이다. 이런 서민들의 금융위기 상황에서 저금리로 채무통합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 '햇살론'이 서민들의 주름살을 덜어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 정책은 연20% 이상의 높은 대출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자와 저소득자 서민들에게 연10%이하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국가지원정책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연간소득이 4,000만원 이하이고 최근30일동안 연체기록이 없다면 기본적인 자격이 된다. 단 무직자는 자격이 안되며 최근 3개월동안 월6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
높은 금리의 기존대출이 있다면 이를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게 대환대출 목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권 보장이 어려워진 점을 계기로 생계자금 목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별도신청이 가능하다.
서민구재 지원제도는 자격만 된다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지만 시행기관에 따라 자체규정이 달라 승인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의 자격과 지역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시행기관을 찾아 문의하는 것이 승인 확률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다.
최근 정식위탁법인 시드머니(http://sunshineseed.co.kr/?cm_id=news)에서는 보다 많은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담 심사 팀과 시스템을 구성하여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소문이 나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높은 대출이자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정부가 마련한 서민구재정책을 이용하여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