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박강복 기자] 서상기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장이 광주교육시민참여단에 임명됐다.
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상기 지부장이 광주시민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자치를 이루어 나갈 제1기 광주교육시민참여단에 임먕됐다.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은 당연직 2명, 위촉직 28명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7월4일부터 2021년 7월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교육협치 체계의 구축과 활성화에 관한 사항(교육협치 활성화 정책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교육협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교육협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심의‧조정할 수 있으며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와 공론화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사회적 합의사항을 교육감에게 권고할 수 있다.
한편 서상기 지부장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장, 광주경실련 자치분권위원장, 광주시 자치구간경계조정위원, 전남외고 운영위원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취업선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