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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 무안양파 소비 촉진위해 수도권 판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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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 무안양파 소비 촉진위해 수도권 판촉 나서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입력 2019/07/05 14:02 수정 2019.07.05 14:38
서울 사당역서 농.특산물 특판 행사 이어가...
김 산 무안군수 수도권 양파소비촉진 홍보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김 산 무안군수는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무안양파 소비촉진 및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개최해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파 농가를 돕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 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 이정운 무안군의회의장, 박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무안군 관계자와 재경무안향우회 김정길 회장 등 향우 20여 명이 참석하여 양파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무안 양파를 비롯한 재래식 돌김과 양파를 발효시켜 만든 장으로 제조한 꼬막장과 소라장 등 지역 특산 가공식품 홍보와 판매도 병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특판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군은 앞으로 무안양파소비촉진을 위해 수도권 기획특판전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무안군은 오는 25일~28일까지 열리는 제23회 무안연꽃축제기간 동안 양파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 소비촉진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CJ헬로비젼 박람회 등 각종 직거래행사에 참여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린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황토양파를 비롯한 황토랑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 등 마케팅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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