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온라인 뉴스팀]걸그룹 ‘파파야’ 리드보컬 출신 조은새가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KBS 1TV ‘가요무대’는 4일 밤 10시 제1474회 ‘바다의 청춘시(靑春詩)’ 편에 출연하는 조은새가 후배 가수 신미래와 함께 바니걸스의 '파도'를 듀엣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여 한큼 다가온 여름을 알린다.
녹화 날 조은새는 후배가수 신미래와 함께 단아한 흰색 원피스로 맞쳐 입고 파도가 물결치듯 호흡하면서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 냈다.
조은새는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를 주 활동무대로, 중장년층에게는 가창력으로, 젊은 층에게는 숨겨둔 반전매력 예능감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아이돌 그룹 '파파야'에서 성인가요로 데뷔한 조은새는 행사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고, ‘동급 최강’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 축제, 행사 0순위로 꼽히며 행사계 신흥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면서,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조은새 외 설운도, 현 철, 김용임, 한혜진, 김용만, 문희옥, 서주경, 박일준, 뱍혜신, 박구윤, 김수찬, 조정민,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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