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도서관 장즈칭 부관장과 중국대표단 4명이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보존관에 방문해 학예연구사의 청나라 외교문서 복원처리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중국국가도서관(관장 한영진)과 함께 ‘고문헌 디지털화 및 서비스 확대’와 ‘고대 전적 문화재 보존 안전문제’를 주제로 업무교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중국국가도서관 장즈칭(志) 부관장을 비롯한 중국대표단 5명이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해, 기록문화유산의 이용과 보존, 전승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