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여수= 강승호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취약‧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우리집 재무관리 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하며, 대상자는 취약‧위기가정과 일반 가정 20명이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박미진 팀장은 똑똑한 소비, 부채 예방, 가정 재무 컨설팅, 금융사기 예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