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황도영 광주 남구의회 의원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18일 광주 남구의회에 따르면, 황 의원은 모교인 광주 봉선중학교에서 1학년 4반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황 의원은 "오늘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기초의회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학생들과 만나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전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황 의원은 학생들과 함께 기초의원의 역할과 의미, 선거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살아가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려주며 현실적인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