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원기 기자]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공인회계사 20명과 IT전문가 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은 부채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등 재무적 분석에 의한 경영판단을 회사 전반에 확산시키고, 날로 늘어나는 모바일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IT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사지원서는 인터넷을 통해 오는 8월 1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분야별 핵심관리자로 양성하겠다.”면서, “세계 최고의 철도운영기관으로의 도약에 함께 참여할 우수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기 기자, coolkim20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