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사)월미도번영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블록버스터급 치맥페스티벌이 인천최대 관광지 월미도에서 개최된다.
월미도는 년간 3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적 지역으로 8월 휴가철을 맞아 이번 축제는 지역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로 있다.
남진, 장윤정, 조항조, 김연자, 박상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불꽃쇼등 다양한 주제로 무더운 여름, 월미도를 화려하게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내내 관광객을 위한 팔도먹거리 및 재미난 이벤트와 함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월미도가요제가 커다란 상금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