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성=박강복 기자]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에 10여개 시·군이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보성군이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12일 보성군 벌교읍 홍암나철 기념관에서 의병후손, 보성군민, 보성군의회 등 100여 명이 모여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보성군민들은 지난 2일부터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염원하며 12개 읍면에서 릴레이 결의대회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