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연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의 가족의혹 특혜논란에 23일 고려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의혹과 관련해 집회를 열었다. 서울대 학생들도 장학금 특혜를 두고 집회를 여는 등 각 대학에서 이번 사안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야당의 지명 철회및 특혜논란의 가운데 "조국 딸 입학과정 밝혀라" 고려대·서울대 잇단 집회,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이 500여 명의 학생들로 채워졌다. 광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조국 후보자 딸의 입시과정 특혜의혹을 학교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상 박훈규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