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7층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소방대원과 건물 보안 관리자들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