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성=박강복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방위와 치안 유지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군·경·예비군 위문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보성경찰서와 지역 예비군중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대민지원을 위해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 및 군장병, 예비군에게 감사의 뜻으로 보성사랑 상품권을 전했다.
김 군수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 등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병역의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의 안위를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