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는 9일 브라운스톤진월 경로당에서 응급처지사 강보현 씨로부터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1차적으로 양쪽어깨를 10회 정도 두드리며 2차로 귀를 코에 가까이 대고 의식확인을 하며 3차로 주위사람에게 119신고를 부탁하며 4차로 119가 오기까지 손깍지를 끼워 30회 양쪽가슴 중앙부위를 눌러준다

김을중 관리소장은 “아파트에 어린이들이 많은데 유아응급처지인 하임리히요법의 강의는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며 입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와 브라운스톤 진월아파트 관리사무소 공동주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