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국우정노동조합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과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11일 2016년 하절기를 맞아 노사합동으로 정기 후원단체인 ‘충북희망원’을 찾아 TV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영화관람과 간식제공 등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노사합동 봉사단은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위해 영화관람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온정과 위로를 나눴다.
이날 김명환 위원장은 생필품 전달하면서 “대정부 파트너십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정노조와 인사혁신처가 그 중심에 설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전국우정노동조합와 인사혁신처는 연중으로 크고 작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심종완 기자, tae100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