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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면 내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문화

면역력이 떨어지면 내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16/08/27 15:01
[뉴스프리존=안데레사기자]늦은새벽까지 근무를 하고 운동부족,인스턴트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환경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 바이러스로 부터 방어가 어려워져 여러 문제들이 발생한다.


0.특히 요즘과 같이 낮과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세가 감기다.

0.그다음으로는 소화기 장애이다. 평소와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쉽게 체한다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증상이 나타난다.


0.일상생활에서 쉽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입술주위에 생기는 물집 '헤르페스'다. 이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 해야 한다.


0.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면역력 이상으로 부분적으로 좁게 나타나는 원형탈모증 이다.

0.이외에 면역력이 저하되면 피부가 예민해져 피부트러블이 생기고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된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혀 외부환경 자극으로 부터 대응할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야 한다.

0.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은 과거 어린시절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이는 몸안에 잠재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며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비슷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피부발진과 통증현상이 나타난다.

0.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발병율이 높다. 이때 관절염치료가 우선이 아니라 면역력을 정상화 시키주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0.만성피로는 일상생활에서 오는 누적된 피로감도 있지만 면역력 저하로도 쉽게 피로감을 호소한다. 이때 비타민 C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 손톱이 쉽게 부스러지는 경우도 면역력 저하에서 오는 현상에 해당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과 휴식, 꾸준한 운동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sharp22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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