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투어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하투어가 광명시와 광명동굴의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광명동굴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광명동굴과 광명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하나투어는 광명동굴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또한 관광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광명동굴을 새로운 미래 관광산업 콘텐츠로 육성할 예정이다.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은 “광명동굴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굴 테마파크로 연간 150만명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투어는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