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원기 기자]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 26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단풍은 지난해보다 3일 늦고, 평년보다도 1일 빠른 수준으로, ‘첫 단풍’은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고, 또 ‘단풍 절정’은 산 전체로 보아 약 80% 물들었을 때를 의미한다.
김원기 기자, coolkim20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