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어울마당 풍물세상’ 합동공연/사진출처=전주세계소리축제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통풍물만의 웅장한 멋과 흥에 흠뻑 빠져보자!
‘2016 어울마당 풍물세상’이 오는 14일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규모 풍물합동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전통풍물활성화 사업’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매년 배출되는 국악 전공자와 풍물·연희 단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배연희단’ ‘타고’ ‘풍물패 더늠’ ‘타악공화국 흙소리’ ‘부산예술단’이 이날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폐막공연’에서 대규모 풍물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합동공연에는 ‘청배연희단’ ‘타고’ ‘풍물패 더늠’ ‘타악공화국 흙소리’ ‘부산예술단’이 참여해 평소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웅장한 전통풍물의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