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가 또다시 결방하는 벌서 5번째이고, 가운데 과거 김상중 발언이 재조명 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올림픽 및 축구 중계, 추석 특선 영화 등으로 앞서 4번 결방한 바 있다.
김상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 뒷 이야기를 밝혔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은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며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제작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의 결방 소식은 올해만 5번째다. 이에 누리꾼은 “결방을 밥먹듯이 하는데 이유가 무엇이냐” “드라마 연속 방송이 결방의 이유라면 다음주는 <그것이 알고싶다> 연속 방송 하는 겁니까?” “국민 알권리 지켜주고 억울한 사건 풀어내는 진심 감초 같은 프로그램인데 제발 이러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편성시간에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9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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